
인생의 모든 것이 스승이다.
학무상사(學無常師)는 ‘모든 것을 가르쳐주는 절대적인 스승은 없다’는 뜻으로 『논어』의 자장(子張)에서 유래했습니다.
배움이란 ‘나’의 밖에 있는 것들을 ‘나’의 안으로 가져오는 정신적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스승이며, 그들이 알려준 모든 것들이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가장 좋은 가르침일 수 있습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강점을 파악하여 나에게 어떻게 적용해볼까 고민하면서, 학무상사(學無常師)의 자세를 익혀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누구든 장점이 있으면 그로부터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