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의 새바람을 이끄는 *‘코칭제타’*의 두 코치, 여유코치와 타마코치가 오는 6월 14일 감정 에세이 『어쩌다 나를 찾았다』를 출간한다. 이번 책은 ‘나, 그래도 괜찮아’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유코치는 기존에 3권의 자기계발서와 실용서를 출간한 경험이 있는 작가이다. 그러나 이번 『어쩌다 나를 찾았다』는 첫 감정 에세이로서 새로운 도전이자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타마코치는 이번 공저를 통해 첫 출간에 나서며 여유코치와 함께 따뜻한 시선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책에는 ‘나를 잃어버린 순간부터, 다시 나를 알아가는 12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같은 주제를 두고 여유코치는 감정으로 풀어내고, 타마코치는 사유로 담아내며 서로 다른 시선으로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에세이는 자기계발서 중심이 아닌 감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조용히 자신을 마주하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여유코치는 “조용히 나를 마주하고 알아가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건넵니다.”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어쩌다 나를 찾았다』는 감정 에세이로서 독자들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번 책이 따뜻한 위로와 성찰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