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심 속 물길 따라 아이 웃음소리 번지다

물놀이 공간과 맞춤형 육아 정책으로 가족친화 도시 실현

안동시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퍼지고 있다. 지난 7월 탈춤공원 앞 낙동강변에 문을 연 물속 걷는 길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여름철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물놀이 시설이 부족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했던 부모들의 아쉬움을 덜고,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신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면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다.

올여름 안동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장을 마련해 더욱 활기를 띠었다. ‘()페스타에는 18만 명이 다녀갔고, 임시 개장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최고의 체험 학습장이 됐다.

또한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 도심 실개천은 아이들에게 시원한 놀이터가 , 공놀이와 물장구 소리로 가득 찼다. 물살과 함께 퍼져나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여름밤 안동을 더욱 정겹게 물들이고 있다.

한편, 시는 경북도 최초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 서비스와 어린이 24시간 돌봄서비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연회비 면제 등 특색있는 육아친화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이들이 도심과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인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 밝혔다.

작성 2025.09.02 13:15 수정 2025.09.02 13:21

RSS피드 기사제공처 : SF뉴스 / 등록기자: 김금순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