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대전지역 전공의들이 1년 반 만에 다시 수련 현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복귀한 전공의들은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했다.
3일 대전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유성선병원은 인턴·레지던트 지원율이 약 50%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충남대학교병원은 인턴 지원율이 약 50%, 레지던트 지원율은 70%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선병원과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각했지만, 최근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점차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