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미식가 1] 맛과 집중력 : 맛을 즐기면서 먹을 때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학생신문 특집시리즈 ] : 맛 평론가 조기형

 

 

 

맛을 즐기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발현되는 자연의 본능이다이러한 즐김은 몸과 마음의 반응이며 표현이다그런데 맛을 즐길 때는 집중력의 진행 과정이 반영된다우리는 자신만의 집중 역량을 가지고 있다음식을 먹을 때는 맛에 집중이 잘되는 사람이 있지만산만할 때도 있다이러한 기준이 자신도 모르게 쌓이면서 자신만의 집중력에 대한 기준이 되어있다.

 

청소년들은 몸의 기능적인 향상을 위해 선장을 위한 역량이 자신도 모르게 축적된다이러한 능력은 집중력으로 시작된다집중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익혀간다무언가에 대한 집중력 훈련을 하면 그에 따른 집중력은 향상된다운동선수는 운동에 관련된 집중력이 향상되고예술은 그에 따른 기량이 집중력으로 향상된다독서를 할 때 집중력이 향상되면 독해와 감수성에 따른 능력이 더 많이 향상되지만독서를 하지 않으면 그 능력은 발달 되지 않는다

 

                                      

집중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익혀간다무언가에 대한 집중력 훈련을 하면 그에 따른 집중력은 향상된다[이미지: 서보현 기자]

집중력은 자신도 모르게 축적되고 향상되지만집중력을 훈련하지 않으면 보편적인 능력으로 일반적인 집중력을 보유하게 된다청소년의 학습 능력은 집중력에 의해서이다시각의 집중력과 청각의 집중력은 별개의 영역이다촉각의 집중력과 

후각의 집중력

도 별개의 영역이다이러한 감각의 유형별로 집중력은 구분되어 있다학습에 필요한 집중과 운동에 필요한 집중은 매우 다르다예술에 필요한 집중과 쉬면서 편안함을 누릴 때의 집중도 매우 다르다
 

집중력은 각각 구분되어 별개의 영역에서 발현되고 있다이러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시기는 청소년기이다이때는 몸이 본능적인 진화를 위해 최고의 능력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청소년기에 학습하게 되면 성인들보다 훨씬 빠른 습득을 보여준다예를 들어과학자들은 청소년이 성인보다 단맛을 덜 민감하게 감지하면서도 더 달콤한 맛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는 성장기 에너지 요구와 감각 발달의 복합적 관계를 시사한다.” 이렇게 준비된 본능의 집중 능력은 청소년 누구에게나 갖추어져 있다그런데 이러한 집중력을 무분별하게 활용하면 ADHD(집중력 장애)로 흘러갈 수 있다그래서 청소년들에겐 집중력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그래서 그 시기에는 청소년에 걸맞은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의 정보는 수준 높은 만족과 예민한 
자극으로 호기심을 갖게 한다
그래서 집중력을 과도하게 빼앗아간다

[이미지 : 서보현 기자]

스마트폰의 정보는 수준 높은 만족과 예민한 자극으로 호기심을 갖게 한다그래서 집중력을 과도하게 빼앗아간다이러한 매체에 빠져들면 스스로 빠져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청소년기에 필요한 체계적인 습득이 무너지면서 수준 높은 정보를 추구하게 된다몸과 마음은 자신의 역량에 맞추어 학습할 때 매우 곧은 방향으로 성장한다이러한 방향을 위해 국가에서는 교육법을 만들어 지도하고 있을 정도이다청소년들이 스스로 입장과 환경 그리고 여건에 맞추어 학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하지만이러한 교육 편제로 인해 청소년기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 교육의 노력이 큰 틀에서 반영되어 있다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학습 지식을 토대로 진행할 때가 있지만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에서 훈련이 필요할 때가 있다이러한 과정은 영재학습과 특수활동으로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도 한다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적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그래서 순간의 점수를 위해 열중하고 있다영재학습의 기반은 잠재적 능력을 높이는 데 있다. 1~2년의 학습 점수를 높이는 것보다자신의 잠재적인 집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그래서 청소년들에게는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이 필요하다청소년기에 자신만의 집중력이 편중되어 발달하면평생 그러한 집중력을 활용해서 그 방향으로 살아간다성인이 되어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보면 청소년기부터 쌓인 집중력의 결실이다청소년 때 집중력을 높일 방법이 필요하다그래서 교육 선진국에서는 음악을 하고운동도 한다.

 

집중력은 감각의 수용이다감각은 인식에서 비롯된다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식이 필요하다인식은 누구나 하고 있지만인식의 영역을 독립적으로 구분해서 자신만의 주제로 삼아야 한다

 

“TED 강연에서도 소개된 바와 같이뇌는 우리가 의식하기 전에 이미 맛에 반응을 보인다이는 (청소년기의맛 인식 행위가 곧 집중력의 자동적 발현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 이렇듯 음식을 먹을 때 맛을 인식하는 것은 자연적이 습관이다이러한 과정은 생각도 없이 일어난다음식을 먹을 때 맛을 인식하는 것에 자신의 주제를 반영할 수 있다면 먹을 때마다 집중력 훈련을 할 수 있다먹을 때는 오감이 반영된다그래서 감각의 다양한 집중력을 훈련할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의식하기 전에 이미 맛에 반응을 보인다이는 (청소년기의맛 인식 행위가 곧 집중력의 자동적 발현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 [이미지: 서보현 기자]


심리학 연구는 맛을 즐기는 경험이 미각 외에도 시각청각촉각과 결합된 다감각적 인식임을 보여준다예를 들어흰 컵에 마신 커피는 더 진하게 느껴지고음식의 크런치’ 소리는 신선함을 결정짓기도 한다.” 이렇게 청소년기에 오감의 집중력을 훈련하게 된다면 평생 다양한 감각의 집중력을 활용할 수 있다이러한 기회는 청소년기에 가능하다성인이 되어 오감훈련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청소년기에는 몸과 마음의 전인적 활성을 위한 오 감각의 훈련에 진입할 수 있다청소년의 잠재적 역량을 깊게 뿌리내리게 할 수 있는 오 감각 훈련은 먹을 때마다 할 수 있다이렇게 된다면 집중력의 포괄적 발달이 일어날 것이며 성인이 된다면 세계적 수준의 미식가로 성장할 것이다.

 

 조기형 맛 평가론 저자, 학생신문 전문위원 

 

 

 

작성 2025.09.04 13:21 수정 2025.09.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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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