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칠갑산 등산로 등 6곳에 도로명 부여

비닐하우스 농로·산책로 위치 확인과 안전 확보 기대

[청양=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천장호산길 도로구간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비닐하우스 농로와 등산로, 천장호 산책로에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를 거쳐 지역 특성과 위치 예측성을 고려해 명칭을 정했다.

 

이에 따라 천장호에서 시작하는 칠갑산 등산로는 천장호산길’, 천장호 주변 산책로는 천장호수변길, 청남면 대흥리와 장평면 분향리의 비닐하우스 밀집 농로는 대흥분향들2부터 대흥분향들5로 명명됐다. 이는 지난 827일부터 93일까지 열린 청양군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명칭이다.

 

그동안 비거주지역은 도로명주소가 없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등산로나 비닐하우스 농로의 경우 위치 파악이 어려웠다. 이에 이번 도로명 부여를 통해 긴급 대응과 위치 확인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책로에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겠다앞으로도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주소정보 체계를 더욱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소정보시설물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판 81개를 정비하고, 청양초등학교 주변 안전 강화를 위해 조명형 건물번호판 28개를 교체하는 등 주소정보체계 정비에 힘쓰고 있다.

 

작성 2025.09.04 13:26 수정 2025.09.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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