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옥돌을 가는 데 쓸 수 있다".

타산지석(他山之石) - 시경(詩經)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이나 실수라도 나에게는 커다란 교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덕을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옥돌을 가는 데 쓸 수 있다.

 

시경(詩經), 소아편 학명(學名)에는 다음과 같은 시의 한 구절이 나옵니다.


“즐거운 저 동산에는(樂彼之園) 박달나무 심겨 있고(爰有樹檀), 그 밑에는 닥나무 있네(其下維穀). 다른 산의 돌이라도(他山之石) 이로써 옥을 갈 수 있네(可以攻玉).”

 

이 내용은 ‘돌을 소인에 비유하고 옥을 군자에 비유하여, 군자도 소인에 의해 수양과 학문을 쌓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즉,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이나 실수라도 나에게는 커다란 교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타인의 보잘것없는 언행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나의 언행을 가다듬으라는 것입니다.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덕을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성 2025.09.05 10:58 수정 2025.09.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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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