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종로구 창신시장에서 민생탐방’

<최채근 기자>민주평화당 소상공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성숙)112일 오후 1시 종로구 창신동에 소재한 창신시장을 방문했는데, 종로구 지역위원회 박정희 위원장을 위시하여 김상원 남양주 갑 위원장과 15명이 함께 참여하여 창신시장 상인들에게 소상인들의 정치세력화의 필요성과 소상공인 기본법제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민주평화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에서 종로구창신시장 내 음식점에 모여서 캠페인을

펼치기 전 피켓을 들어 하루점드락 북적거리게 만들자와 민주평화당은

오직 민생이라는 피켓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상인들로부터 소상공인들의 최근 가게를 운영함에 있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과중 된 것과 관련하여 그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편, 소상공인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게 된 이유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및 고액의 임대료를 지적하고, 나아가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소상공인의 사업영역 및 업종에 침투하여 불공정하게 경쟁하는 것도 이유로 들었다.

 

민주평화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이러한 현장의 소상상공인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 근거와 공정 경쟁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마련을 하는데 반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경제주체로서 소상공인을 인정하자, 소상공인 기본법 통과시키자 피켓을 들고 종로구 창신시장을 돌며 캠페인을 펼치며 민생을 탐방하고 있다.

소상공인특별위원회 한성숙 위원장은 앞으로 활동 계획으로 현장 소상공인들을 찾아가서 버스킹(현장공연), 현장 인터뷰, 현장의 소상공인 의견 청취 등의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피력했다,

 

박정희 종로구 지역위원장은 소상공인특별위원회의 첫 활동으로 정치 1번지 종로구 창신시장을 찾아주신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생존 권리와 복지향상 및 지역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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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방송TV

   


kbtv12 기자
작성 2019.11.02 15:45 수정 2019.11.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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