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는 남미 페루 민요에 Paul Simon이 가사를 붙여 Paul Simon & Garfunkel이 부른 곡이다.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로 시작하는 이국적인 노래다.
이 곡은 플루트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잉카 고유의 삼뽀냐 연주와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져 매력을 더해 주는 아름다운 곡이다. 아메리칸 인디언과 남미의 메스티조들도 몽골반점이 있다고 하니 우리와 비슷한 정서를 갖고 있을 것이다.
▶ El Condor Pasa https://youtu.be/QqJvqMeaD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