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 사진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에서는 목자교회 실행위원 및 성가대원 80명이 5월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오전9시에 관광버스 2대에 나누어 타고서 광림수도원(원장 김종석 목사)으로 성지탐방을 나섰다.
광림수도원에 도착하여 1부 예배를 장정국 목사의 사회로 드렸다. 찬송가/478장, 대표기도/서태봉 목사, 성경봉독/윤봉순 목사, 설교는 왕하 7:3-10절로 송용필 목사가 “4명의 나환자를 통해 받은 소명”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 증거가 있었고,
합심기도 올렸는데 1.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종화 목사, 2.한국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하여/문무엘 목사, 3.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하여/이순덕 목사, 4.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을 위하여/이경애 목사가 각각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특별찬양/남성중창단, 광고/조병완 목사, 축도/신신묵 목사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사회는 현광희 목사의 인도로 감사인사/문세광 목사, 광림수도원 관리장로 신성섭 장로의 소개가 있었고 오찬기도를 오세영 목사가 드리고 광림수도원 식당으로 옮겨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들면서 담소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신성섭 장로의 인솔로 광림수도원을 돌아보며 설명을 듣고 자유 시간을 가지며 산책을 하고 삼삼오오 담소하며 기념사진도 찍고 오후3:30분에 버스를 타고 하산하였다.
코로로19로 인하여 답답하게 지내던 원로목사와 사모님들이 성지탐방을 통하여 성산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상쾌한 공기도 마시며 교제함으로 기분을 전환시키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