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온라인 쇼핑, 스트리밍, 클라우드 컴퓨팅은 코로나19 대유행과 원격 작업으로 인해 증가되어 아마존의 지배적인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30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마존닷컴은 그저 모든 것을 다 하는 기업이 아니고 거래의 달인일 뿐이다. 전자상거래의 위력이 2분기에 40%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프라임 비디오'를 더 많이 시청하고 '파이어 TV'를 통해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아마존의 클라우드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책과 보너스로 인해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1조 5천억 달러 규모의 거대 기업 아마존은 거의 동요를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