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및 세포실험 전문 우당네트웍 주식회사가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 (11월 15일) 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는 우수 아이디어/기술을 가진 창업 10년 미만 창업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지원한다.
기술성과 사업성, 경영능력, 입주 적정성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평가점수 고득점 순위로 1순위부터 입주할 수 있다.
우당네트웍(주)은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지능 기반 동물 조직 및 세포 이미지 분석 플랫폼을 서비스로 입주기업 신청을 진행했으며 in vitro & in vivo 실험 서비스에서 3H (High-content screening / High-quality image / High-efficiency analysis)를 강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동영 우당네트웍 대표는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에서 우수한 기자재와 다양한 지원을 받을수 있고, 입주 바이오기업들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당네트웍 기업부설연구소가 성장할 것"이라며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비임상 CRO 시장에서 우당의 우수성을 입증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