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장흥중학교(교장 고성곤)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명의 봉사랑 동아리 학생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활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20명의 학생이 참여시간을 다르게 정하여 1대1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도안 위에 핫픽스(반짝이)를 한 알씩 올려놓으며 티셔츠를 완성하는 활동으로 이렇게 완성된 티셔츠는 옷 한 벌로 1년을 지내야 하는 해외 빈곤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 학생은 “내가 만든 티셔츠를 입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서툴지만 열심히 만들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내가 만든 티셔츠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