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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책] 가슴은 사랑으로 채워라
그래서 답은 사랑이다.오늘이 매번 생의 첫날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화두를 던져주고 있는 이태상 작가의 ‘가슴은 사랑으로 채워라’는 삶의 보편적 진리인 사랑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삶이라는 무게에 눌려 지치고...
[수요일의 책] 춤추는 별 하나
상상이 창조주다과거는 기억이고 현재는 오감이며 미래는 상상이다. 상상의 날개를 펴보자, 몸과 마음에 있는 모든 감각을 열고 우주와 연결하는 안테나를 작동하면 우리도 창조주가 될 수 있다. 신간 ‘춤추는 별 하나’는 우리 안에 있는 상상이라는 창조주...
[화요일의 책] 어레인보우
무지개를 올라탄 코스미안을 아는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사람, 그러나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부조리한 시대에 불완전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침이슬처럼 맑고 순수한 삶의 전언을 던져주고 있다. 무지개를 올라탄 작가는 담담하게 ...
[월요일의 책] 유리무원
화안한 빛의 시절유리무원 숲속에서 보내는 깨달음의 노래 소박하고 단순하게 사는 곳, 소유는 적게 하고 사유는 많이 하며 천천히 오래 삶을 음미하는 곳, 평안한 대지를 비추는 따뜻한 햇살과 흐르는 바람과 빛나는 별을 벗 삼아 자유의지를 펼쳐 나가는 유리무원에서 ...
[토요일의 책] 뒤바뀐 몸과 머리
세계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 중의 한 사람인 독일의 토마스 만의 작품 중에서 숨어 있는 보석인 《뒤바뀐 몸과 머리》가 번역되어 나왔다. 이번 번역본은 재미작가인 이태상 선생이 맡아 해박하고 구수한 문장으로 토마스 만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번역해 주었다. ...
[금요일의 책] 티베트의 정신적 스승들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티베트의 정신적 스승들>은 티베트 밀교 수행 성취자들의 삶과 대자유를 위한 정신수행 이야기다. 샤카 쉬리(1853~1919)는 우리에게 약간 낯선 이름이긴 하지만 근자에 가장 뛰어난 밀교 수행 ...
[목요일의 책] 물의 문
‘오직 지금뿐이야!’‘물의 문’은 운명과 대면한 불완전한 나에게 우주 여행자가 된 아버지가 내놓는 사랑과 깨달음의 성찰록이다. 삶에 감겨든 축복과 재앙을 관찰자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까지 삶이 말하려 했던 것들을 거침없는 언어로 풀어놓고 있다. 같...
[수요일의 책] 태미사변
80세 노인과 24세 소녀의 사상로맨스[태미사변泰未思辯]은 태상泰相과 미래未來의 사상논쟁이다. 재미 작가 이태상과 서울대 학생 김미래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주고받은 사상논쟁을 기록한 책이다. 이태상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나와 코리아...
[월요일의 책] 단독자
거침없는 상상력과 감각적인 문장으로 그려낸 강렬한 서사의 세계 이토록 존귀한 나는 누구인가. 이토록 하찮은 나는 누구인가. 그러나 나는 누구도 아니다. 운명을 창조한 신이 바로 나다. 그 창조된 운명을 경험하는 내가 바로 신이다. 위대한 ...
[토요일의 책] 전범
광기를 부르는 역사진실을 부르는 역사잘못된 역사를 잊으면 전쟁의 망령은 언제나 부활할 수 있다. ‘전범’은 역사의 진실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쓴 김용필 작가의 역사소설이다. 이 역사소설은 역사의 언저리에서 방황하며 진실을 외면했던 이 땅의 ...
[금요일의 책] 섬에 있는 암자를 찾아서
섬기행 칼럼니스트이며 이순신 연구가인 이봉수 씨의 ‘섬에 있는 암자를 찾아서’는 구도 수필집이다. 그는 타고난 방랑자다. 일상을 잠시 접고 주말이면 걸망 하나 메고 섬으로 떠난다. 섬은 그가 기댈 수 있는 마지막 언덕이라고 한다. 그에게 섬은 고립...
[목요일의 책] 9인의 명사 이순신을 말하다
〈9인의 명사 이순신을 말하다〉위기의 시대 충무공 이순신의 희망을 배우다이순신 장군 탄신기념일에 맞춰 사단법인 이순신리더십연구회(이사장 정운천)가 ‘9인의 명사 이순신을 말하다’라는 책을 펴냈다. 헌법재판관, 예비역 장성, 전직 장관, 전직 대사, 대학교수,...
[수요일의 책] 화이트아일랜드
그리움 앞에서 인간은 초인이 된다살아 있는 것은 죽는다. 죽은 것만이 죽지 않는다. 인간 없는 인간은 가능한 것인가. 인간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에 관한 질문이 이 소설의 주제다. 그 가능성 너머의 진실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문득,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고 ...
[화요일의 책] 39프로젝트,
역경 앞에서 격렬하게 흔들리면서도 미세하게 즐기는 삐딱이 들의 합창덕후의 전성시대에 맞춰 '자연과인문' 출판사가 일을 냈다. 「39프로젝트」는 청년 덕후 39명이 공동으로 펴낸 책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39명의 괴짜들, 이들의 공통점은 개성이 ...
[월요일의 책] 시를 걷다
마음으로 떠나고 심장으로 돌아오다짧다. 강렬하다. 그래서 따뜻하다. 가장 독한 언어를 찾아 마라도에서 임진강까지 시를 걸었다. 문장과 기행 사이의 행간을 헤엄치며 건져 올린 상처와 기쁨을 전승선 시인은 이 시집에 오롯이 녹여 놓았다. 길 위에서 길을 찾았다....
[토요일의 책]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사랑을 모르면 사랑을 할 수 없다죽음만이 가장 안전하다. 삶은 늘 불안전하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산 부모는 늙으면 쓸모없어진 기계일 뿐인가. 인간에 대한 예의를 상실한 현대인들의 이기심을 통해 가족이라는 혈연으로 묶인 인간관계를 재조명한다. 강자의 위선은 부...
[금요일의 책] 발아래 먼 산 찾아서
산에는 길이 있다등산인구 2,600만 시대다. 한 번도 산을 오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산을 오른 사람은 없다. 산은 무한한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곳이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산을 오르고 힐링을 위해서 산을 오르며 타인과의 소통을 위해...
[목요일의 책] 물의 문
‘오직 지금뿐이야!’‘물의 문’은 운명과 대면한 불완전한 나에게 우주 여행자가 된 아버지가 내놓는 사랑과 깨달음의 성찰록이다. 삶에 감겨든 축복과 재앙을 관찰자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까지 삶이 말하려 했던 것들을 거침없는 언어로 풀어놓고 있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수요일의 책] 예언자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예언자’는 칼릴 지브란의 사상과 진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이다. 국경과 종교와 관념을 넘어 세계 사람들에게 신비로운 메시지를 전해주면서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있는 책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화두인 사랑, 슬픔, 열정...
[화요일의 책] 꿈꾸다 죽거라
삶의 최고 기술, 꿈의 재발견우주전체를 사랑하기는 쉽다. 그러나 나 자신을 사랑하기는 어렵다. 시간은 흐를 때 완전하고 인간은 꿈을 꿀 때 비로소 존재한다. 꿈은 나와 나 사이를 이어주는 삶의 최고 기술이다. 꿈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완전한 방법이며 깨...
Books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2025년 3월 예멘 국경없는의사회 영양실조 치료식 센터에 입원해 회복중인 3개월령 아기 ...
파키스탄 구지란왈라 지역 소재 약제내성 결핵환자 관리 프로젝트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의사 마함...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가하는 봉쇄를 강력히 규탄한다. 3월 9일자로 ...
안녕하세요. 김라희입니다. 사랑하는데 이유를 달지 않듯이 시를...
안녕하세요. 김라희입니다. 사랑하는데 이유를 달지 않듯이 시를...
미국 원주민인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대해 ‘구제할 길 없는 야만인들’이라고...
갈치는 물속에 있을 때, 칼처럼 세로로 서서잠을 자거나 먹이를 잡습니다.생김새 ...
산에는 길이 있다등산인구 2,600만 시대다. 한 번도 산을 오르지 않은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