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 아프리카 재난지역 방문

사이클론이 두 차례 휩쓸고 간 모잠비크 방문

사진 = 유엔사무총장 트위터
 
인토니오 구테레쉬 유엔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최악의 자연재해를 입은 아프리카 모잠비크를 방문했다. 그는 "지붕 없는 교실에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사이클론 이다이(Cyclones Idai)와 케네스(Kenneth)가 있은 지 몇 달이 지난 지금도 모잠비크(Mozambique)의 상황은 극히 어렵다. 국제사회는 앞으로도 가시적인 지원과 강한 결속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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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7.13 10:03 수정 2019.07.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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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