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서로에 들어서는 ‘목동젠트리빌’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목동 부동산 시장을 흔들고 있다. 복층형 59m² 설계에 3룸 2욕실 구조, 통창 설계로 시원한 개방감, 그리고 스마트홈 시스템과 최신 무상옵션까지 완비된 이 신축 오피스텔이 단 7억~8억대에 공급된다는 소식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분양 문의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입지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목동역과 2호선 양천구청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 실거주 수요가 강력하다. 또한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출퇴근 스트레스를 확 줄일 수 있다.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목동답게 도보 거리 내에 명문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중심 주거지를 찾는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다. 여기에 목동 현대백화점, 안양천공원, 종합운동장 등 각종 편의 및 문화시설이 가까워 입주민들은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속 있는 구조 또한 강점이다. 복층 공간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층고 3.17m의 넓은 거실과 안방은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붙박이장은 실질적인 입주 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친환경 자재, 스마트홈 시스템까지 갖춘 완성형 주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목동 지역 내 공급 부족, 특히 신축 오피스텔 희소성과 맞물려 분양 열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 이미 목동 재건축 단지들에서 아파트 가격이 연이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 목동젠트리빌의 향후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거주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현재 분양 현장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93번지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65실과 근린시설 15실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 방문자에게는 35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가전 상품권이 제공되며, 방문객 폭주로 인해 반드시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조건에, 이 가격이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계약 순서가 곧 기회다”라고 강조한다.
분양문의 02-2651-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