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 KS파트너스, 외국인 결제 시스템 시장서 두각

알리페이·위챗페이, 텍스리펀드, DCC 통합 지원… 소상공인 부담 줄인 서비스로 확산세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면서 상점과 의료기관, 교육시설 등에서 외국인 결제 시스템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ICB KS파트너스가 제공하는 통합 결제 인프라가 주목받고 있다.


이 기업은 외국인을 위한 대표적 결제 수단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그리고 즉시 세금 환급이 가능한 텍스리펀드, 자국 통화로 결제가 가능한 DCC 시스템을 한 번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간편결제 연동 범위다. 알리페이+, 위챗페이뿐 아니라 MPay, 트루머니, 터치앤고 등 동남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앱까지 지원하며, QR결제판, 포스,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매장 운영 방식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경험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텍스리펀드 기능이 있다. 현장 환급이 가능한 시스템은 매장에 대한 신뢰도와 재방문 의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면세점 외 일반 소매 매장으로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자국통화결제(DCC) 기능은 고가의 결제가 이뤄지는 병원, 숙박시설, 브랜드 매장에서 특히 유용하다. 고객이 자신의 통화로 결제 금액을 확인하고 지불할 수 있어 결제 과정에서의 혼란과 불안을 줄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ICB KS파트너스는 위 세 가지 기능을 별도 설치비 없이 동시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며, 유지비도 발생하지 않는 구조다. 결제가 발생한 건에 대해서만 소정의 수수료가 적용되어 초기 도입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현재 ICB KS파트너스의 결제 시스템은 명동, 강남, 동대문, 해운대, 제주도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약국, 편의점, 미용실, 병원, 기념품점, 숙박업소까지 다양한 업종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대학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등록금과 생활비 납부, 병원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수납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송금 연계 기능도 지원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 유치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선 실질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ICB KS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실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파트너”라고 전했다.












작성 2025.05.02 04:56 수정 2025.05.0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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