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질환, 방치하면 위험하다: 수술 전 알아야 할 핵심 정보[오영삼원장 IOK칼럼]](https://www.ehom.kr/news/2025/05/02/48c366b8f6b3ca748e783a4a55e9c7d0065443.jpg)
결막질환, 그저 간단한 눈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방치할 경우 한 번의 시술만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수많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익상편, 결막하안와지방 탈출증, 결막이완증 등은 초기 증상을 무시하다가 만성화되면 시력 저하 또는 재수술, 심할 경우 안구변형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왜 우리는 ‘결막질환 방치’가 위험하다고 말해야만 할까? 많은 환자가 증상을 단순 결막염 또는 가벼운 자극 정도로 간주하고 오랜 기간 치료를 미루지만, 실제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결막질환의 경우 빠른 개입과 정확한 치료전략이 핵심이다.
오영삼 강남IOK안과 대표원장은 “결막질환 중 특히 익상편이나 결막이완증의 반복적 악화는 환자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 우리는 미세침 흡입소작술과 레이저 고주파 혼용 치료 등, 절개와 봉합을 최소화하면서도 재발률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고 전한다.
실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진단되는 결막질환 중 익상편만 연간 3만 건 이상이 수술로 이어지고 있으며, 2차 재발로 다시 수술 받는 비율도 1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막하안와지방 탈출증, 결막이완증 등은 단순한 수술이 아니라 환자별 눈 상태, 결막 두께, 누진상태, 동반 질환 등 맞춤 진단이 대단히 중요하다. 최근 강남IOK안과 등 일부 전문기관에서는 3~7분내로 수술이 완료되는 초고속 미세절개술, 통증이 거의 없는 레이저 시술, 흉터 부담을 크게 줄인 봉합 최소화 기법, 그리고 당일 세수와 샤워가 가능한 빠른 회복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외 환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가 수술 후 부작용 위험을 높인다는 우려와 달리, 경험 많은 의료진의 정확한 수술 설계와 관리만 있으면 언제든 수술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다.
결막질환을 진단받았다면 치료 시기를 늦추지 말고, ‘내 눈에 꼭 맞는 맞춤 수술’이 가능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비용, 흉터, 회복, 보험 적용 여부 등 궁금증이 많다면 환자 경험 후기와 비교 견적, 임상자문이 충분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신의 눈, 방치할 것인가? 아니면 전문가의 손에 안전하게 맡길 것인가? 지금이 바로 결정의 순간이다.
[칼럼제공]
강남IOK안과 오영삼 대표원장
02-6949-0088
www.iokeyes.com/
https://blog.naver.com/ioko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