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정 원장(좌), 김이슬 부원장(우) (사진=프라임영어학원) |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영어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아이가 영어를 즐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갖추는 것.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프라임영어학원은 이 원칙에 집중해 개원 6개월 만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학원이다.
프라임영어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대치동 대형 어학원에서 12년간 최상위 반을 지도한 강사진이다. 입시 흐름과 학생별 학습 패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한 수업이 아닌 전략적인 학습 코칭이 이뤄진다.
 |
사진=프라임영어학원 |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고 학습할 수 있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저희 학원의 핵심 가치입니다." 유일정 원장은 강조했다.
프라임 영어학원은 수업만 잘하는 곳이 아니다. 매 수업 후 학생별 학습 태도, 과제 수행, 이해도까지 세밀하게 점검하고, 학부모와의 정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습 과정 전체를 함께 관리한다. "학생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수업을 해도 아이마다 공부 방법은 달라야 합니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복습은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지까지, 한 명 한 명 맞춤형으로 피드백하고 있어요.“
초등부 수업은 아이들이 영어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단계별로 설계돼 있다. 기초 체력을 다지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접근한다. "초등부에서는 영어가 하나의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있습니다." 김이슬 부원장은 말했다.
초등부 헤럴드 학습 후, 글쓰기 (사진=프라임영어학원) |
특히 매 수업에 진행하는 ‘어원 수업’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중 하나다. "단어를 외우라고만 하면 아이들이 금방 지칩니다. 그런데 왜 이 단어가 이런 뜻이 되는지, 어원을 설명해주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 다른 영역에 쉽게 적용하게 됩니다."
유 원장은 실제 수업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렇게 쌓은 어휘력은 자연스럽게 문법, 리딩, 라이팅 실력으로 이어진다. 중등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실력과 성적을 동시에 잡는 전략적인 수업이 이뤄진다. "프라임영어학원에서는 영어 실력만이 아니라 학습 태도와 습관까지 잡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유 원장은 강조했다. 타이머를 사용하여 효율적인 시간 관리, 주간 스터디 플래너 관리, 그 날 숙제 그 날 끝내기 미션 등을 시기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그 예이다.
프라임 영어학원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곳에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따로 존재한다. 대학교에 진학한 졸업생 멘토들이 정기적으로 찾아와 중학생,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조언과 진로 이야기를 전한다. "아이들에게 직접 선배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어떤 강의보다도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대학생 선배 멘토링 (사진=프라임영어학원) |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도 명확하다. "개원 6개월 만에 빠르게 입소문을 탄 이유는 결국 '결과로 증명하는 교육' 덕분입니다. 학부모님들이 먼저 변화를 느끼고 추천해주셨죠." 김이슬 부원장은 웃으며 말했다. 실제로 프라임영어학원은 학생들의 성취뿐만 아니라, 학습 태도나 자기주도 학습 능력 변화에서도 눈에 띄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묻자, 두 선생님 모두 "아이들이 학습 습관을 스스로 잡아가고, 전반적인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된 변화"를 꼽았다. 실제로 이 학원의 학부형들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려는 태도가 생겼다", "영어 실력은 물론 전 과목에서 자신감이 생겼다", "시간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다 보니 다른 과목 성적도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스피치 컨테스트, 첫 도전에 전원수상 (사진=프라임영어학원) |
프라임영어학원의 최종 목표는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니다. "대치동에서 인정받은 수업과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례 지역 영어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 스스로 삶을 설계해나가는 힘을 키우는 것, 그것이 궁극적인 비전입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들에게 두 선생님은 이렇게 당부했다. "영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그 어떤 교재나 강의보다 더 큰 자산이 됩니다." 유일정 원장은 이렇게 전하며, "프라임영어학원이 아이들의 영어 여정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유일정 원장 (사진=프라임영어학원) |
김 부원장 또한 "초등시기의 영어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는 꾸준한 노출과 긍정적인 경험이 더욱 중요합니다.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영어를 꿈의 수단으로 만드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이슬 부원장 (사진=프라임영어학원) |
위례신도시 ‘프라임 영어학원’은 점수 너머를 바라본다. 영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삶의 주인이 되는 힘을 길러주는 곳. 아이들과 진심으로 함께 걷는 이들의 길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블로그>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