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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민들 사이에서 다이옥신 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개월 이상 계속된 반정부 시위로 금융허브 홍콩에서 약 1만 발의 최루탄이 발사되었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최루가스에 노출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멀리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는, "여성들이 최루가스의 영향을 받았다면 2년 동안 임신을 피해야 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