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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이 인종차별과 싸우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해당 단체에 1억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관에 의해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시위자들이 고질적인 인종차별주의와 경찰의 잔혹성에 항거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가운데, 조던의 이 발표가 나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