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9개 (39 페이지)
[촌철만평] 이전투구(泥田鬪狗)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자기 정치만 하는 소인배들의 권력 투쟁으로 보인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로운 정치인은 눈을 닦고 봐도 찾기 어렵다.이전투구(泥田鬪狗)다.
[촌철만평] 산 너머 산
미국이 자이언트 스텝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올려 한·미 기준금리는 28일을 시점으로 역전되었다. 다음 달에 한국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9월에 미국이 다시 한번 더 올릴 가능성이 크다.산 너머 산이다.
[촌철만평] 나라 빚은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몫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고 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 나랏 빚은 416조 원이 증가했다. 올해 기준 국가채무는 1,100조 원 수준으로 급증했고, 재정적자는 해마다 100조 원 가량 늘었다. 빚으로 포퓰리즘 잔치를 한 후 이제 설겆이 할 일만 남았...
[촌철만평] 항상 다투는 사람
"다른 사람과 항상 다투는 사람은 내면의 평화를 결코 찾을 수 없다." ~아메리칸 인디언 라코타“A person will never find peace within, if they are always in conflict with others.” ~Lakota ...
[촌철만평] 광복회의 이전투구(泥田鬪狗)
일본 제국주의와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운 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광복회에 망조가 들었다. 회원들이 서로 다투는 모습은 마치 뻘밭에서 싸우는 개들(泥田鬪狗)처럼 보인다. 하늘에 계신 독립투사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광복회는 옥석을 가려서 환골탈태해야 한다.
[촌철만평]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
도박판과 비슷한 주식시장이 연일 하락장을 이어가자 개미들이 탈출하고 있다. 코로나19 지원금 때문에 하늘을 찌를 듯했던 유동성 장세에서 재미 좀 본 사람들이 멘붕에 빠졌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이다.
[촌철만평] 구상유취(口尙乳臭)
우파는 부패로 망하고 좌파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요즘 국민의힘을 보면 그 반대인 것 같다. 눈만 뜨면 내부 총질이다. 분란을 일으키는 싸움닭이 누구인지 국민들은 안다. 구상유취(口尙乳臭)로다.
[촌철만평] 민들레 유감
사진=코스미안뉴스어떤 사조직이든 사조직이 잘되는 것은 보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민들레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다. 대통령 취임한지 몇 일 되었다고 패거리를 지어 분탕질을 할 생각인가. 차라리 민들레 홀씨처럼 훌훌 날아가 가장 낮은 곳에서 일하라.滅私奉公
[촌철만평]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지 말라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하여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사생활 침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집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법률은 위헌의 소지가 크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지 말라.
[촌철만평] 흥청망청의 결과는 고통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4% 오르면서 14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통화량 증가가 일정한 시차를 두고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을 핑계로 무작정 퍼주기를 한 것과 부동산 영끌을 할 수 있도록 대출규제를 완화한...
[촌철만평]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서 지고 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참패했다. 국회의원 의석 수만 믿고 국민을 얕잡아본 것이 투표결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도 반사이익을 얻은 것 뿐이니 자만하면 곧 망한다는 것을 명심하라.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촌철만평] 육해공군 대장 승진 6명
사진=Ktv 트위터 캡처육해공군에서 진정한 군인 6명이 대장으로 승진하여 대통령으로부터 삼정검을 받았다. 망가질대로 망가진 군대의 기강을 다시 바로잡아 무적강군을 만들기 바란다. 무능한 군인들이 정치권에 줄을 대어 똥별을 다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촌철만평] 교육감선거 문제 있다
오늘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이다. 사전투표장에 가면 7~8장의 투표용지를 준다. 사람들은 대충 번호만 보고 찍는다. 그런데 교육감선거는 당이나 번호 표시가 없어 누가 누군지 알기가 쉽지 않다. 누가 어떤 성향을 가진 후보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촌철만평] 상식과 순리를 뛰어넘는 법은 법이 아니다
'검수완박' 법이 민주당에게 이토록 절박한 것인가. 대법원과 법제처 등이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는 법을 꼼수와 편법을 동원하여 통과시키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국민들은 짐작하고 있다. 의석 수만 많으면 해가 서쪽에서 뜨는 법도 만들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상식과 순리...
[촌철만평] 헌법재판소의 존재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김오수 검찰총장은 13일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 법을 만드는 것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률 전문가인 검찰총장의 말이므로 '검수완박'이 위헌의 소지가 없는지 따져봐야 한다. 이런 것을 판단하라고 헌법재판소가 있다.
[촌철만평] 패가망신의 지름길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사람 아니면 물질 때문에 생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나쁜 관계나 물질에 대한 탐욕이 패가망신을 부르기도 한다. 특히, 지도자들의 비싼 옷과 장신구는 경계해야 할 대표적인 물질이다.과유불급過猶不及
[촌철만평]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
푸틴이라는 야만적인 한 인간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어가고 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평화를 존중하는 코스미안뉴스는 끝까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다. 러사아군은 전쟁을 멈추고 당장 러시아로 돌아가라.전쟁에서의...
[촌철만평]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일파만파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에 대한 선관위의 사전투표 관리가 직접선거와 비밀선거의 원칙을 어겼다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선거 때 한번 제대로 일하라고 일년 내내 월급을 받는 선관위 직원들의 안이한 업무 자세가 도마위에 올랐다.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호미로 막을 것을...
[촌철만평] 우크라이나 화이팅
사진=소피아 코즈마르 트위터유럽연합 국가들에서 우크라이나에 자원병으로 참전하겠다는 민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를 수호하고 야만적인 침략군을 응징하겠다는 민주주의 국가 시민들의 결기로 보인다.우리는 우크라이나를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촌철만평] 어퍼컷과 발차기
대선 후보들이 본격 유세를 하면서 어퍼컷에 이어 발차기까지 등장했다. 윤석열이 어퍼컷을 날리자 이재명은 발차기로 응수했다. 이재명의 발차기를 본 허경영은 자신의 무궁화발차기를 표절했다고 비꼬았다. 대선판이 코미디인지 격투기 경기장인지 코웃음이 나온다.
News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2025년 3월 예멘 국경없는의사회 영양실조 치료식 센터에 입원해 회복중인 3개월령 아기 ...
파키스탄 구지란왈라 지역 소재 약제내성 결핵환자 관리 프로젝트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의사 마함...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가하는 봉쇄를 강력히 규탄한다. 3월 9일자로 ...
2014년에 시작된 국제적 무력분쟁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크게 확대된 이후 3년...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미국 NBC 방...
선재길을 걸으며 수려한 자연과 그 속에 담긴 역사 이야기 그리고 국립조...
거침없는 상상력과 감각적인 문장으로 그려낸 강렬한 서사의 세계이토록 존귀한 나는 누구인가....
조선 후기 괘불도인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새 신발 새로 산 운동화가 훌쩍이고 있어요.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