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어마을 조경순 대표는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와 중국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일 여행 전문 업체인 ㈜꿈꾸는 여행( 대표 진교훈), 인천철도박물관 트레인스쿨(대표 조성호)과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중교류와 관련한 현장학습,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중국 진출의 꿈을 이루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트레인 스쿨 조성호 대표가 말했다.
한중문화예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경순 중국어마을 대표는 국내 유수 기업들과 손잡고 '미리 보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평화봉사단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