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기후 행동가들이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어린이들의 신발을 정열해 놓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시민 불복종 단체 '멸종 반란'은 5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가 기후 친화적인 경제 회복 계획을 채택할 것을 요구하는 항의의 표시로 런던 중심부의 트라팔가 광장에 어린이 신발 1500켤레를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