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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수백 명의 시위자들이 이번 주에 다시 모여 노예해방선언을 기념하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기념상 철거를 요구했다고 2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동상은 노예해방 당시 새로이 해방된 흑인 노예 위에 링컨 대통령이 서있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기념물을 훼손하는 사람은 장기간 징역형을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