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난 7월 30일 97세를 일기로 영면한 이등휘(李登輝) 전 중화민국 총통의 영결식이 열린 14일 고인의 관을 실은 영구차가 대북(臺北) 총통부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채영문(蔡英文) 중화민국 총통은 "총통실은 오늘 우리 이등휘 전 총통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는 항상 우리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