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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수의 직론직설] 가덕도신공항의 정치논리와 경제논리
토목공화국이란 말이 있다.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이 필요도 없는 도로나 항만 공항 등을 마구 건설하는 행태를 빗댄 말이다. 원래 정치인들은 경제 논리와는 무관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오로지 표 밖에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 불거진 가덕도신공항 사태도 부산시장 ...
[사설] 코로나19 집단최면에 걸린 대한민국
코로나19가 장기간 대유행을 이어가자 여기저기서 '코로나 블루(Corona Blue)'로 우울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 피해가 큰 자영업자들과 감수성이 강한 2030세대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인다.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
[사설] 출판계의 얄팍한 상업주의와 문화사대주의
최근 출판계에 문화사대주의와 얄팍한 상업주의가 만연하고 있어 걱정스럽다. 금전 만능주의가 만들어낸 폐해라고 생각되지만 이미 도를 넘었다. 돈이 되겠다 싶은 외국 작품은 대형 출판사들이 엄청난 로열티를 주고 경쟁적으로 판권을 따온다. 그리고 서점에 내놓기 전까지 천문학적...
[사설] 신축년 소의 해에 바란다
흰소의 해라고 하는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국민들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시간을 보냈다. 경제가 어려윘고 코로나19가 힘들게 했고 삼류 정치가 국민들을 짜증나게 했다. 소의 해 신축년에는 뭔가 좀 달라져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나...
[사설] 가장 미운 사람에게 따뜻한 포옹을
우리는 지금 가장 어렵고 힘든 연말연시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역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온기를 나누는 것도 불가능해졌고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정치는 실종되었고 진영 논리에 의한 사생결단식 싸움만 난...
[사설] 통계적 관점에서 본 코로나19
10월 17일 0시 기준 보건복지부 발표 코로나19 하루 국내 발생 확진자는 73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5,108명이며 누계 사망자는 443명이다. 이날 현재까지 누적 진단검사 수는 2,468,527건이라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이 ...
[사설] 추석과 나눔의 미학
사진 = 코스미안뉴스 / 걸판(乞板)우리민족의 시원은 북방 기마민족이고 동이족 또는 백두산족이라고도 한다. 바이칼 호수 주변이나 백두산 이북 아무르 지역에서 추수감사제를 하려면 음력 8월 15일 경이 가을의 한가운데로 정확히 수확의 계절과 맞아 떨어진다. ...
[사설] 북한의 서해 만행,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라
지난 22일 서해상에서 비무장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북한군이 총으로 쏘아 죽이고 해상에서 시신을 불태운 사건을 두고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으며 외신들과 국제사회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툭하면 '우리민족 끼리'를 내세우는 북한이 바다 한 가운데서 표류하는 무방비 상...
[사설] 과거의 덫에 발목 잡힌 나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보이고 뒤로 후퇴하는 것은 반동이다.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고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은, 아픈 과거사를 잊지 않고 기억은 하지만 거기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백년대계의 미래 비전을 설정해 놓고 앞으로 나아가는 국가나 민족은 앞날이 밝고 창창하다.그런데...
[사설] 시(詩)를 까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요즘 많은 시가 시인들만의 고급 암호문으로 전락했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면서, 내뱉은 사람도 무슨 소린지 모르는 비비꼬인 현학이라야 값진 시가 되는 모양이다.잠꼬대 같은 암호를 푸는 해독병들이 평론이...
[사설] 해양오염 근본적 대책 수립하라
바다가 병들고 있다.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 때문이다.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한려해상국립공원도 예외는 아니다. 한산도에서 여수까지 가는 물길을 한려수도라 하고, 그 중간중간에 경치가 빼어난 구간을 정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놓았다. 아름답던 해안이...
[사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봉수 논설주간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코로나바이러스가 해냈다.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고 미세먼지가 사라졌다. 분쟁지역에서 총소리가 멈췄다. 창녀촌과 나이트클럽이 문을 닫고 사람들은 일찍 집으로 들어간다. 공장이 멈추니 북경의 밤하늘에 별이 나타났다. 호화 ...
[사설] 국회의원이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
국회의원이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 한번 맛을 들인 사람은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 4.15총선이 보름도 남지 않은 시점에 각 정당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몇몇을 빼고는 전문 정치꾼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자기가 아니면 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설치지만, 국가...
[사설] 코로나19, 최악의 경제위기 대비하자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인의 입국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의 수가 100개국을 넘어섰다. 유엔 회원국 193개국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5일 현재 한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또는 제한 조치를 취한 국가는 총 102개국이다. 입국을 금지한 나라가 43개...
[사설] 정치도 썩고 언론도 썩었다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삼권분립과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국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국회의원들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지는 오래되었지만 최근 이들의 행태는 지성과 양식을 갖춘 사람들을 더욱 화나게 만들고 있다. 법은...
[사설] 댓글을 없애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댓글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Daum)이 악성 댓글을 차단하기 위해 연예기사에 대한 댓글 기능을 없애자, 네이버는 클린봇이라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욕설이 담긴 댓글을 원천적로 차단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단 긍정적적인 조치로 보이...
[사설] 한글날에 생각한다
해마다 한글날이 오면 세종대왕께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우리말이 있는데 국적불명의 희한한 말들이 판을 치기 때문이다. 영어를 섞어 쓰면 유식해 보이는지 방송 토론에 나오는 식자들은 팩트, 맨토, 컨센스서, 아이덴티티 등의 영어를 마구...
[사설] 계륵이 되어버린 동해바다
이봉수 논설주간최근 몇일 사이에 벌어진 동해바다 상황은 계륵이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다. 23일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였고 러시아의 조기경보기는 아예 독도 영공을 침범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우리나라의 영공이 ...
[사설] 세계인의 화두, 자유
일찍이 패트릭 헨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명연설을 했다. 자유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며 민주국가에서 보장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본권이다. 홍콩에서 200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겉으로 보면 범죄인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것이지만, 그 본질은 자...
[사설] 분노와 용서
체 게바라는 분노하라고 했고 달라이 라마는 용서하라고 했다.젊은 시절에는 분노하기 쉽고나이가 들면 용서할 줄 안다.혁명가는 분노를 부추기고성인은 용서를 권장한다.분노의 도구는 선전과 선동이고 용서의 도구는 관용과 사랑이다.분노는 어두운 과거를 들추...
Opinion
강촌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녹색...
팔공산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흥란(Cymb...
뉴욕대에서 기념 촬영한 MOU 당사자들 링키스가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과 협력...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동지를 사실상의...
시드니 총격, 16명의 죽음과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안녕!...
가슴 뛰는 대로 더 늦기 전에 도시살이 때려치우고한적한 시골...
우리가 자연계를 구조, 구제하려면 무엇보다 제일 먼저 우리 각자 자기 자...
방산시장상인연합회가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천 제25대 회장과 새로운 ...
‘역사를 아는 자는 민족과 국가의 소중함을 알고 역사를 모르는 자에겐 나라가 없고 민족도 ...
사진=기상청 러이더영상 광복절 연휴를 맞아 전국에 반가운 비 소식이 전해졌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