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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상 칼럼] 코스미안은 낙천주의자樂天主義者다 Cosmian is The Optimist (III): 네가 바로 성신星神/身 코스모스 우주 그...
코넬대 경제학과 교수 Robert H. Frank가 쓴 ‘Success and Luck: Good Fortune and the Myth of Meritocracy’는 2016년 나온 책이다. 이 책 이 2018년 ‘실력과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당신에게’란 제목...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은 낙천주의자다 Cosmian is The Optimist (I): 어떻게 낙천주의자樂天主義者가 될 것인가 How to ...
‘바로 잡는 옳은 방식: 왜 그 많은 아이디어가 실패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성공을 틀림없이 성취成就해 이룰 것인가 The Right It: Why So Many Ideas Fail and How to Make Sure Yours Succeed’이란 제목의 책...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사상은 우리 모두의 우주적 상식이어라 Cosmianism is Our Cosmic Common Sense
우주 만물과 내가, 너와 내가 하나라는 우리 동양철학의 물아일체 物我一體와 피아일체彼我一體, 우리 단군의 홍익인간弘益人間과 홍익만물弘益萬物, 그리고 우리 천도교天道敎의 인내천人乃天 곧 코스미안 사상思想은 우리 모두의 우주적 상식常識이어라. ...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9): 서울 사우다지S(e)oul Saudade-코스모스 향수鄕愁 Cosmic Nos...
영어 격언 가운데 ‘고향에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 You can’t go home again.’란 말이 있듯이, 나는 나의 고향, 엄마의子宮 속으로도 모국母國 한국의 수도 서울로도 돌아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노스탈지아Nostalgia 鄕...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ain (8): 코스미안 축제祝祭 The Cosmian Festival
2002년 나는 미국 뉴저지주州 오랜지市에 있는 가발가게를 팔고 뉴욕주 법정 통역관이 되었다. 인류의 다양多樣한 색깔과 신조信條의 인생만화경人生萬華鏡/ 漫畵鏡을 통해 나는 인간사人間事를 살펴보면서 다른 문화권文化圈 언어言語를 구사驅使하며 다른 종교 교리와 관...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7): 어레인보우 성사요리문답性死要理問答
어레인보우(이하 어): 자, 이제, 난 태상 님에게 섹스 성性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요. 당신은 섹스에서 무엇을 얻고, 섹스가 그대에겐 어떤 뜻이 있는가요? 태상(이하 태): 섹스는 신적神/身的으로 성聖/性스러운 코스모스 우주가 우리에게 준 ...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6): 그녀, ‘어레인보우’는 미美의 화신化神/身이다 She, The Arainbow...
태상(이하 태): 자, 이제 화제話題/畵題를 좀 바꿔 세속적世俗的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노래 중에 슬픔의 시詩 비가悲歌를 뜻하는 엘레지elegy가 가장 슬프고도 아름답다 하지 않던가요. ‘이모지emoji’란 알파벳이 아닌 그림 문자를 처음으로 2015년의 단...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5): 그녀, ‘어레인보우’ 무지개에 오르다
내 인생 40대 후반에 내 전全 재산財産을 다 세 애들 엄마에게 넘겨주고 거의 무일푼인 상태로 나는 뉴욕으로 왔다. 진정한 나 자신을 되찾기 위해. 낮에는 가발假髮을 팔고, 밤이면 가게 뒤에 있는 작은 헛간에 야전 침대 하나 놓고 지내면서 가...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4): 첫 여인, 어머니, 그녀는 빛이어라
내가 다섯 살 때 그녀는 45세의 나이에 15명의 자녀의 엄마로서 과부가 되셨다. 자녀 12명은 그녀가 낳은 자식이고 세 명은 남편의 전실자식前室子息들로 젊어서 세상 떠난 첫 부인의 아이들이었다. 그녀의 아버님과 오빠들은 한일합병이 되고 전국...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3): 시간 여행 Time Travel
가볍게 활주로를 차고 떠 오른 비행기는 뉴욕 JFK 비행장을 뒤로 밀어내고 하늘로 치솟았다. 창공은 내 외손자 일라이자의 눈빛처럼 맑고 푸른색이었다. 유태인 아빠와 미국인과 한국인 한미韓美 부모 사이에서의 혼혈아混血兒 엄마로부터 태어난 일라이자는 신비神秘스럽...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2): 코스미안상償 The Cosmian Prize
2017년에 미국에서 출간된 책 ‘성공과 운: 행운과 능력주의의 신화神話 Success and Luck: Good Fortune and The Myth of Meritocracy’의 한국어 번역본이 2018년 ‘실력과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당신에게’란 제목으로...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 찬가 Ode to Cosmian (1): 이게 삶이야 This is Life
나는 지구 방문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지구별 행성에서의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에서 내려와 나의 우주여행을 계속할 때가 된 것이다. 이제 내 나이 80대로 그동안 살아온 삶은 너무도 놀랍도록 경이롭고 신비로운 놀이였다. 그 어느 누구의 초대를 받고 내가 ...
[이태상 칼럼] 가라앉지 않으려면 헤엄쳐라 Sink or Swim (7): 아동송兒童頌 아가兒歌 Child-Song
아무리 덧없는 삶이라 해도 아무리 힘들고 슬픈 일이 많다 해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안 태어난 것보다 얼마나 더 좋은가. 실연失戀의 아픔과 슬픔을 맛본다 해도 그 누구를 사랑해본다는 게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 우린 모두 하나같이 사랑의 무지개 타고 ...
[이태상 칼럼] 가라앉지 않으려면 헤엄쳐라 Sink or Swim (6): 영국頌 Ode to the United Kingdom
세상일 정말 알 수 없는 것일까. 하늘의 별을 따는 일처럼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던 일도 현실이 될 때가 있었다. 한국에 살면서 간혹 (인천 공항이 생기기 전) 김포 공항에 누구를 마중 또는 배웅하러 갈 때면 비행기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마치 별세계 사람들...
[이태상 칼럼] 가라앉지 않으려면 헤엄쳐라 Sink or Swim (5): 카오스頌 Ode to the Chaos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군에 갔을 때 같은 부대의 한 전우에게 매주 이대학보가 우송되었다. 이화여대 다니는 그의 여자 친구가 보내 주는 것이었다. 하루는 심심풀이로 이대학보 한 장을 전우로부터 얻어보니 <편지>라는 글이 실려 있었다. 칼럼의 반은 교...
[이태상 칼럼] 가라앉지 않으려면 헤엄쳐라 Sink or Swim (4): 코스모스頌 Ode to the Cosmos
어쩌면 이것 또한 그동안 내가 인생이란 종이에 삶이란 펜으로 사랑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을 잉크 삼아 써온 ‘나’ 아니 우리 모두 너와 나의 자서전적自敍傳的 낙서落書라고 할 수 있으리라. 타고난 태곳적太古的 향수鄕愁에 젖어 정처 없이 떠돌아 ...
[이태상 칼럼] 가라앉지 않으려면 헤엄쳐라 Sink or Swim (3): 자화상自畵像 Self-Portrait
이것은 내가 아주 어려서부터 마음속에 그려온 ‘나’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의 자화상自畵像이다. 어렸을 적 성미가 까다롭고 하찮은 일에도 신경을 너무 쓴다고 어른들로부터 꾸지람을 많이 들었다. 사내자식이 깨알처럼 좀스럽다고, 어린애가 ‘좁쌀영감’ 같이 누나들한...
[이태상 칼럼] 가라앉지 않으려면 헤엄쳐라 Sink or Swim (2): 사슴 노래 Deer Song
나는 대전 공설시장에 나가 양키 물건을 내다 팔기 시작했다. 시장 바닥에 큰 멍석과 돗자리를 펴놓고 백여 가지가 넘는 물건들을 진열한 다음 하나하나 큰 소리로 외쳐가면서 신나게 팔았다. 하루는 물건을 사러 미군 제1군단이 주둔해 있던 동네로...
[이태상 칼럼] 가라앉지 않으려면 헤엄쳐라 Sink or Swim (1): 인간도처유청산人間到處有靑山 Cosmos in Chaos
오늘 아침 (2021년 4월 25일자) 뉴욕타임스)가 제1면 톱기사로 현재 전 세계 코비드-19 (Covid-19) 확진자 수의 거의 반이 인도에서 발생하고 있어 시신屍身 화장火葬 불길이 끊임없이 쉬지 않고 치솟고 있다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
[이태상 칼럼] 서양육갑: 살과 털 대(對) 동양육갑: 코스미안 어레인보우
언젠가 나보다 열 살 위의 평생토록 도道 닦다 돌아가신 내 둘째 형님께서 서울에 있는 조계사에 들러 청담 스님과 여러 가지 토론을 하셨다고 한다. 한참 열띤 토론 끝에 더 이상 말로 이야기가 될 수 없자 형님이 한 스님보고 수고스럽지만, 뒷간에 가서 똥물 ...
Opinion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2025년 3월 예멘 국경없는의사회 영양실조 치료식 센터에 입원해 회복중인 3개월령 아기 ...
파키스탄 구지란왈라 지역 소재 약제내성 결핵환자 관리 프로젝트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의사 마함...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가하는 봉쇄를 강력히 규탄한다. 3월 9일자로 ...
끝없는 사랑 수많은 강이 흐르는 그 손나를 위해 ...
안녕하세요. 나영주입니다. 사랑하는데 이유를 달지 않듯이 시를 읽는데 이유가 없...
더 거칠게 더 강하게 사람들은 말하지 "너 그렇게 ...
안녕하세요. 김리진입니다. 시는 우리 인생에 작은 변화를 일으...
서울대 철학과 김상환의 ‘역동적 조화 중용에 저항시인의 진보 갈망 담다’의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