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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프로젝트] 이해와 공생의 길
사진=코스미안뉴스언젠가 어느 모임에서 한 사람이 ‘나는 ○○(특정 사회적 집단)이 싫다’고 말했다. 나는 그 싫음은 그 집단에 속한 개개인을 깊이 알지 못해서 드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대하자, 내 마음은 돌처럼 딱딱하게 굳...
[49프로젝트] 역경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태도
사진=코스미안뉴스일제 강점기에 한쪽 팔을 잃은 만도, 그리고 6.25 전쟁 때 한쪽 다리를 잃은 그의 아들 진수. 이 책은 ‘수난이대’라는 제목 그대로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친 수난에 관한 내용을 쓰며, 전쟁피해자들의 아픔을 말하고 있다. 우린 이 책에서 ...
[다시 읽고 싶은 책] 뒤바뀐 몸과 머리
영원한 인간 수수께기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며 독일 문학의 거장인 토마스 만의 작품 <뒤바뀐 몸과 머리>는 인도신화를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토마스 만의 작품 중에서 <뒤바뀐 몸과 머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으로 인도신화의 세계를 가장 잘...
[49프로젝트] 우리가 도전해야 하는 이유
사진=코스미안뉴스우리는 살면서 많은 도전을 한다. 그 도전 중에는 힘들고 어렵고 의미 없는 일이라고 느껴지는 도전도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어렵고 힘든 도전을 한다. 왜일까? 나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우리가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는 이유를 ‘도리스레싱’이 지은 책...
[화제의 신간]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장 이순신 연구가이자 초서 전문가인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장이 지난 10여 년간의 연구 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한국과 중국 문헌을 완벽하게 고증하여 이순신 장군이 남긴 《난중일기》...
[다시 읽고 싶은 책] 오룡골에는 여자가 없다
오룡골 깊은 산중에서 정목 스님이 들려주는 끝없는 구도 메시지 목이 마른 사람들에게 청량제 같이 시원한 구도 수필집이 나왔다. 경남 양산의 오룡골 깊은 산중에서 홀로 수행 정진하고 있는 정목스님이 들려주는 끝없는 구도의 메시지 ‘오룡골에는 여자가 없다’라는 ...
[49프로젝트] 배려의 기술
사진=코스미안뉴스얼마 전 나는 지인으로부터 유튜브 채널 하나를 추천받았다. 콘텐츠는 그리 특별하지 않았다. 한국에 사는 영국 남자가 가장 한국적인 곳, 예를 들면 한국의 전통시장이나 60년 된 골목식당 같은 곳을 다니며 인터뷰를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런 콘텐츠...
[화제의 책] 사랑하면 산티아고로 떠나라, 그녀처럼
한국에서 태어나 두 살 때 영국으로 이민 가서 지금은 스코틀랜드 챔버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아라는 여인은 아주 독특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말기암으로 살 수 있는 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영국공군 전투기...
[나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선비다] 구복리 김참봉 환갑잔치 축시
사진=코스미안뉴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次 龜伏 金參奉 度虔 晬韻 차 구복 김참봉 도건 수운 綠陰佳節是生辰 녹음가절시생신 日氣淸和艸色新 일기청화초색신 蓂曆省來因記日 명력성래인기일&nbs...
[49프로젝트] 책의 죽음
살펴 가십시오.책더미를 마주하고 있다. 손바닥 크기의 공간을 허락받지 못해 죽음에 이르게 된 종이책에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지. 목장갑을 끼고 기계적으로 종이 뭉치를 찢는 중년여성과 파쇄차에 서책을 구겨 넣는 나이 지긋한 아저씨와 도서관 밖으로 책을 나르는 청년들. 그...
[49프로젝트] 관을 열다
사진=코스미안뉴스어떤 만남은 아득하다. 멀고 멀어 닿을 수 없을 것 같다. 시차를 전제로 한 스침, 죽음을 관통해야 하는 인연, 나를 비춰내는 거울. 나는 이 만남을 이렇게 규정한다. 마주할 수 없음을 전제로 한 이 끌림을 왜 거부하지 못하는지. 두통약까지 삼켜가며 왜...
[49프로젝트] 소서노의 딸들
사진=코스미안뉴스세련된 메이크업과 잘 차려입은 원피스 차림의 여성들이 다소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어딘가를 찾는 듯 까만 동공은 소득 없이 바쁘고, 애써 초조함을 감추려 하지만 소용없다. 그런 그녀들의 침이 꿀꺽 넘어가는 가느다란 목까지 카메라는 세밀하게 잡아내...
따뜻하고 우아한 고독시대
고독의 해방에서 얻어낸 매혹적인 희망전승선의 시집 ‘따뜻하고 우아한 고독시대’는 언어의 구속에서 해방된 정갈한 슬픔들이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순수하면서도 냉철한 인식의 깊이는 진정성을 내포하며 단호한 진심을 담고 있다. 고독은 고독이라는 이유만으로도 ...
[다시 읽고 싶은 책] 바다로 가는 택시
대기업 연구원 자리 때려치우고 감자농사, 돼지똥거름장사. 밥장사를 하면서 전국을 유랑하다 그 마저도 다 말아먹은 뒤 쪽박 차고 통영바다까지 흘러들어와 택시기사가 된 저자. 이왕지사 사는 인생 재밌게 신나게 통쾌하게 살고 싶은 통영 택시기사 김창환의 수필집이다. 막다른 ...
[화제의 책] 꿈꾸다 죽거라
인생은 여정이다. 어디에 도착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여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 속단할 것도 없고 걱정할 것도 없다. 우리들 앞에는 지금 여기만 있을 뿐이다. 과거는 기억 속에만 존재할 뿐 사실은 없는 것이다. 미래도 오지 않았으므로 있을지 없...
[49프로젝트] 족보(族譜)는 족보(足步)다
사진=코스미안뉴스 / 종묘근래 서점에 가보면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종의 기원』 등 인류의 기원과 그 진화를 다룬 책들이 즐비하다. 가벼운 교양서적으로 읽기엔 담긴 내용이 다소 무겁고 전문가에 준할 만큼 난해할 수 있으나, 그러한 책들은 불티나게 판매지수를 올...
[69프로젝트] 영화 <미성년>
사진=코스미안뉴스“너 같은 우등생이 질 나쁜 저런 애랑 친구하면 내신이 중요한 지금 되겠어?” 김윤석 감독의 영화 <미성년> 감정의 히스테리가 심하게 빗발치고, 요동치는 영화였다.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던 이가 바람을 폈다. 그에게는 ...
[화재의 책] 화담
시인이 가꾸고 꽃피워낸 ‘화담’의 세계 간결하고 소박한 언어로 따뜻한 마음의 꽃을 피운 시집 ‘화담’이 나왔다. 유차영 시인은 꽃에게 건네는 말을 통해 단호한 절제미와 엄격한 자기 수양으로 건져 올린 삶의 의미를 시에 투영해 냈다. 시집 ‘화담’에는 세상 ...
[화제의 책] 我是他是 만다라 인문학
나도 옳고(我是)너도 옳고(他是)누구나 옳은 삶을 사는선하고 정의로운 사회!통찰과 각성, 포용의지혜를 얻는 만다라고전을 배우는 인문학我是他是 만다라 인문학100개의 만다라 그림과 함께 주옥같은 사자성어 100개를 보여주며 고전의 지혜를 얻게 해주는 책100개...
Books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동지를 사실상의...
시드니 총격, 16명의 죽음과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안녕!...
서울대공원은 올해 현충일인 6.6일(금) 낮12시경, ...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대관령 하늘과 하늘 사이에 구름이 만발하니대관령...
요즘 입에 달고 사는 ‘인공지능’은 그야말로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 더 ...
최근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종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랜섬웨...
자발적 왕따에겐 어떤 정신의 세계가 있을까. 주체의 비밀에 숨겨진 암호를 푸는 열...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Seatrade Cruise G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