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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계봉의 인문기행] 서커스, 그 애잔함에 대한 추억
 해마다 새해가 되면 시간을 거슬러 유년의 잊지 못할 추억의 편린(片鱗)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치고 지나간다. 설빔을 하고 부모님 손에 이끌려 시끌벅적한 시골 장터를 지나가면 공터에 임시로 들어선 대형 천막 건물이 나온다. 험상궂게 생긴 ...
2025-01-07 11:20:53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시론(時論)] 새해 '작심삼일(作心三日)'의 역설
필자는 새해가 될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몇 가지 계획을 세우고 정초부터 그 목표를 실천하려 야심 차게 한 해를 시작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초에 약속한 결심이 흐지부지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의지가 약한 자신을 스스로 질책하곤 한다. 다른 사람들도 매년 새해가 되면...
2025-01-01 11:43:32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2025년 새해맞이는 시드니 하버 호퍼 크루즈에서
 호주의 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화려한 건축물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더불어 해변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어 매력적인 항구 도시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육지에서만 시드니를 둘러본다면 시드니의 참모습을 놓치는 것과 다름없다.&...
2024-12-24 10:22:29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겨울 방어는 최고의 횟감!
한라산의 겨울은 11월부터 시작된다. 제주에 부는 거칠고 매서운 북서풍은 한라산이 너무 높아 넘지 못하자 백록담을 돌아 나와서 서귀포 앞바다에 한기를 불어 넣는다. 바람이 세고 바다가 거칠어 ′살기 힘든 포구′라는 뜻으로 ′...
2024-12-16 10:23:35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시드니의 낮과 밤
사흘간 호주 퀸즐랜드주 여행을 마친 후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시드니행 국내선을 타고 1시간 반 만에 아름다운 보타니만 인근에 위치한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다. 호주는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겨울 여행지다. ...
2024-12-09 11:29:07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느린 풍경의 겨울 수묵화, 수원 화성
칠순이 코앞이지만 첫눈 온다는 소식은 아직도 가슴에 잔잔한 설렘의 파동을 일으킨다. 격정의 가을빛이 바래지어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점에 찾아온 첫눈 오는 날, 아무도 걷지 않은 눈 위에 나만의 흔적을 남기러 길을 나선다. 첫눈 오는 날마저 눈이...
2024-11-29 12:00:10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부안 내변산(內邊山) 가을 산사 가는 길
 전북 서해안에 돌출한 변산반도는 내륙쪽 산악지대를 내변산(內邊山)이라고 하고, 바깥쪽 해안 일대를 외변산(外邊山)이라 부른다. 따라서 변산(邊山)하면 변산반도 일원을 말하며, 내변산의 쌍선봉이 주봉 역할을 한다. 내변산의 ...
2024-11-12 09:58:50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오매, 설악(雪嶽)에 단풍 들었네
 장광에 골 붉은 감닢 날러오아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오매, 단풍 들것네 가을의 아름다움이 "오매"라는 감탄사 하나로 표현된 김영랑의 "오매, 단풍 들것네"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입속에서 저절로 맴도는 시구(詩...
2024-10-24 09:32:15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가을날에 만난 계룡산 신원사
 계룡산 자락 백제 사찰 신원사로 가는 길가에 늘어선 감나무에는 주황빛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긴다. 산사로 가는 길은 계룡산에서도 무속의 기운이 가장 센 곳이라 곳곳에 작은 암자와 굿당이 지천으로 늘려있다. 계룡산은 민...
2024-10-17 10:03:46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가을날, 제주에서 어디까지 걸어봤니?
가을에는 가족,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가을볕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편안한 숲길을 걷는 것이 최고다. 가을이 오는 첫째 징조는 숲이 헐거워진다는 것이다. 여름내 숲을 가렸던 무거운 덮개가 열리면서 빛이 서서히 숲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nbs...
2024-10-09 13:17:58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에코힐링(Eco healing)의 명소, 계족산 황톳길
최근 전국적으로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열풍이 불고 있다.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주말 아침 일찍, 우리나라 '맨발걷기(Eearthing)'의 원조이자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대전 계족산을 향해 출발한다. 19년 동안 총 190억을 투...
2024-09-30 10:44:28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시로 읽는 ′그곳에 가고 싶다′] 자다르, 석양에 물들다
 자다르, 석양에 물들다   자다르(Zadar)! 그 이름에서 바다 냄새가 난다그것도 눈이 시리도록 파랗고 투명한발가벗고 뛰어들어도 좋을 것 같은 그런 사랑스러운 바다   아드리아해 북부 ...
2024-09-20 10:41:42 / 여계봉기자
[시로 읽는 '그곳에 가고 싶다'] 불갑사 상사화
불갑사 상사화  불갑사 가는 길은온통 상사화의 붉은 바다 기구한 이승의 업장을 불사르고해탈의 피안(彼岸)을 향해오늘도 꽃대를 올리고 있다 불가에서 피안화라고 부르는 상사화 한 몸에서 피어도잎은 꽃을 보지 못하고꽃 또한 잎을 ...
2024-09-10 10:10:24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볼프강 호수와 알프스 산록이 어우러진 잘츠캄머굿
알프스 산록에 있는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도 8월의 폭염을 피해갈 수 없어 버스를 타고 도심을 벗어나 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잘츠캄머굿의 장크트길겐 마을을 향한다. 시내를 벗어나자마자 고산 준봉의 알프스 산자락이 병풍처럼 기립해서...
2024-09-03 09:09:19 / 여계봉기자
[시로 읽는 '그곳에 가고 싶다'] 십리포 바닷가
 십리포 바닷가  밀려오는 건파도가 아니라 하얀 그리움이다 불어오는 건바람이 아니라 기억을 담은 노스텔지어다 사람들이 떠난 철 지난 바닷가에는 구불구불한 나무줄기로  비바람을 막아온 소사나무만 남았...
2024-08-30 09:06:12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생각] 처서(處暑)의 마력은 어디로?
 오늘은 모기 입 비뚤어지고 초록 풀이 울고 돌아간다는 처서다. 기세등등했던 여름이 처서에게 등떠밀려 가을의 저편으로 달아나는 날이다. 하지만 꺾이지 않는 열대야의 위력으로 처서의 마력은 약발이 떨어진지 이미 오래다. 여름이 떠날 채비를 하면 가을은 ...
2024-08-22 10:09:16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바닷가 풍경의 끝판왕, 오키나와 서쪽 해변
 바닷가 풍경의 끝판왕, 오키나와 서쪽 해변  오키나와는 일본 내 유일하게 아열대 해양성 기후의 섬이다. 오키나와의 8월 기온은 서울과 비슷하다. 더위를 피해 오키나와 여행을 하려면 기온이 높지 않고 강수량...
2024-08-15 10:00:30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인문기행] 바다 옆 작은 카페에서 누리는 오키나와 블루!
 일본이지만 일본이 아닌 곳. 류큐(琉球) 왕국이 전해주는 보물들로 가득 찬 곳. 하늘빛 바다와 바다빛 하늘이 만나는 곳. 오키나와의 하늘과 바다가 빚어...
2024-08-10 09:25:34 / 여계봉기자
[여계봉의 산정천리] 더위도 쉬어가는 가평 무주채 계곡과 조무락골
경기도 내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제2봉인 명지산(1,267m) 사이로 뻗은 가평천 상류는 수도권에서 몇 안 남은 청정지역으로 꼽힌다. 빼어난 경치와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지류 골짜기들이 굽이치고, 이 골짜기들엔 어김없이 우렁찬 물...
2024-08-02 10:27:21 / 여계봉기자
'여름특집' [여계봉의 산정천리]계곡과 폭포의 운치를 즐기며 걷는 가평 명지계곡
지금 한반도는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은 가운데 장마가 한창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으로 찜통더위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고 한다. 찜통의 도시를 벗어나고 싶은데 바빠서 시간은 없고 ...
2024-07-18 12:22:37 / 여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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